유스퀘어에서 버스를 내린김에 디저트 맛집이 없나~~하고 검색을 해보았다.

그런데 플러스 크로플이 맛집이라고 블로그가 많길래 찾아가 보았다. 신세계 백화점 지하 1층에 가면 와플집도 있는데 헷갈리지 말자!!

순간 헷갈려서 어믄곳에 방문할뻔 햇다.;;

처음 크로플을 먹어보는것이라 떨렸다... 갔더니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있었다. 한 20명?

근데 5분? 정도 기다린것 같다.  

크로플 가게는 위에 보이는것처럼 간판을 달고있고, 포장은 감성있는 상자에 해준다... 근데 다섯개 이상 구매해야 감성상자를 무료로 준다.... 강제 다섯개 구매행~~ㅠ

인기메뉴는 위 세가지라고해서 위 세가지를 주문했다. 플레인 2개 시나몬 2개 메이플 1개... 왠지모르게 메이플은 많이 달것같아서 그렇게 결정했다... 박스를 무료로 받기위한 5개 :)

매장에 이런식으로 진열이 되어있는데, 사람들이 계속 사가다보니 진열된게 많이 없고 종업원들은 계속 크로플만 만들고있다!! 진짜 소문난 맛집인것같다.

여자친구가 찍은 사진이다. 굉장히 만족스러워했고 상자도 이뻐서 선물로 딱!! 좋았다.

상자를 열어보면 이렇게 포장이 되어있다.

메이플은 따로 봉지에 담아준다. 내 생각엔 시럽이 다른것에 묻을까봐 따로 보관하는듯하다.

접시에 담아내면 영롱하다~~ 따뜻한 커피와 먹으니 꿀맛이었다. 플레인과 메이플의 맛이 대체로 비슷하였지만, 메이플이 달콤하였고, 플레인은 쫀득한맛? 그리고 시나몬이 내입맛에는 제일 맛있었던것 같다. 커피와 잘어울렸다 ㅎㅎ 

세가지 종류를 다 맛보시길 바란다 ㅎㅎ

그럼 이만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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